
제3회 총재배 최강자전이 3년만에 다시 개최되어 많은 동호인들이 브레인티비를 통해 전국에서 지켜볼 수 있었는 데 1회 대회 당시에도 김경중 9단이 우승하였는 데 이번에 또 다시 우승하여 총재배 만큼은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제2회 김동학 5단 우승, 김경중 9단 준우승)
특히 이번 총재배 대회 결승전은 5번기까지 박빙의 승부로 진행되어 누가 승리 할 지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웠는 데 정상급 대국에서 더 이상 후수 덤을 이용한 승리는 역부족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1국 부터 초를 잡은 기사가 모두 승리하였다.
(정상급 기사들의 공격 활용도에 많은 연구가 집중 되었음이 확인됨)
김동학 5단의 가장 큰 장점인 후수포진이 많은 대국을 통해서 이미 공개가 되어 빗장수비가 깨진 것은 김경중 9단도 더 이상 중포공격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른 비책을 내세웠음에 좋은 결과가 나온거라 축하드리며 준우승에 머물러 아쉽지만 김동학 5단 또한 재탄환을 하시길 기대한다.
다시 한번 좋은 기보를 만들기 위해 정말 최선의 대국을 펼친 두 분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