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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게임챔피언스리그 시상식이 지난 3월29일 종로낙원동 우리기원4층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사단법인 대한장기협회 정기총회를 위해 많은 대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는 데, 영예의 우승은 허금산 초단이 차지하였고, 준우승은 황문수 9단, 3위는 이양근 9단이 차지하였다. 특히 중국 도문출신의 허금산 초단은 협회 역사상 원앙마기사로는 최초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어서 많은 기사들에게 부러움과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