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장기협회 첫 기전으로, 작년에 이어 제2회 한게임 장기 챔피언스 리그전이 1월 24일부터 개막된다. 지난해 12월 전국 180여명의 소속기사들이 1,2차 예선전을 거쳐 최종 선발된 4명 이양근 九단, 김기영 四단, 차선균 初단, 김현기 初단과 작년도 우승자 김동학 四단, 준우승자 김경중 九단의 시드 배정으로 총 6명이 풀리그 방식으로 약 1개월 동안 한게임 장기 사이트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3金 시대를 열고 있는 역대 최강의 챔피언인 김경중, 김동학, 김기영의 3인방을 비롯하여 한게임 온라인 프로리그 연속 5회 우승의 기염을 토해낸 신예강자 차선균 初단, 그리고 최연소 기사로 참가 티켓을 거머쥔 복병 김현기 초단, 원앙마 1인자로 최종 본선에 합류하게 된 이양근 九단의 참여로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특히, 귀마와 원앙마를 두루 잘 둬서 이미 한게임 프로리그전을 통해서 안정적인 전력을 갖췄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신예 차선균 初단이 과연 입상권(3위)안에 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한게임 장기 챔피언스리그전은 참가 선수중에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서 대국자당 두판(호선)을 두고 리그3위안에 들어가면 3위가 2위에게 다시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최종 우승자에겐 500만원의 상금이 별도로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