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7일 저녁에 열린 이창원初단(한) : 차선균初단(초)의 경기에서 이창원初단은 차선균初단을 맞이하여 초반에 차를 잡았으나 이후 형세가 무너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고 결국 무승부(합의)로 마감시키면서 프로리그통합 랭킹1위를 맞이하여 선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필자가 복기를 해본결과 53수에서 초가 포를 넘기지 말고 차장을 불렀더라면 초가 유리하지 않았나 판단이 들어서 복기과정을 소개해본다.
- 한게임 프로리그 시즌 6 - (평일 저녁 7~11시 한게임 장기 초고수대국실 )
실전에서는 53초포->56 , 16한궁->15 하여 한이 다소 풀리는 형국이었으나 27초차->17장군 하여 16한궁->26 , 53초포->56한다면 초의 공격이 좀 더 계속 될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고 본다.
75한차->55졸타 한다면 56초포->96 하여 이후 초차가 한의 궁성을 공략하는 수와 76귀윗상이 53으로 뜨면서 장군을 부르는 수가 남아있어서 초에서 좋아보인다.
다행히도 차선균初단이 이런 수순을 놓쳐서 이창원初단의 입장에서는 첫프로리그 진출자로서 패를 하지 않은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른 기사와의 대국에서도 행운이 계속될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